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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공지] : : 인터뷰_임태규 힘펠 IAQ전략연구소장

등록일 : 2023-10-30 조회수 : 887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환기에 대한 관심이 낮아졌다. 하지만 실내공기질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든다는 사실은 변함없는 진리다. 이제 다가오는 미세먼지의 계절에 맞춰 실내공기질에 대한 주의 환기를 위해 환기전문기업 힘펠의 임태규 IAQ(실내공기질)전략연구소장을 만나 환기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환기설비는 대체로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되고 있지만, 성능과 역할에 따라 건축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환기설비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합니다.” 

임태규 힘펠 IAQ전략연구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환기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이러한 환경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된 만큼 실제 가정에서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안착을 위해 환기설비에 대한 가치와 역할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다행히 최근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고품질 환기설비가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임태규 소장은 “과거에는 형식적으로 설치하기에만 급급했던 제품이 시공됐다면, 최근에는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도가 증대되면서 전열교환기 등 고기능을 갖춘 환기설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분위기 변화에 따라 힘펠도 전열교환기, 저소음 팬모터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거용 환기시스템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동시에 비용측면에서도 부담이 없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회수형환기장치(ERV) 기술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임 소장은 “국내 환기설비 시장은 대부분 전열교환기에 초점이 맞춰진 경향이 크지만,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ERV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ERV 방향으로 가게 되면 전열보다 높은 열효율을 얻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전열교환기의 평균 효율이 난방시 74%이지만, EVR을 함께 사용하게 될 경우 난방효율은 최소 80%에 달하고, 유럽의 패시브하우스 기준인 83%에 근접하게 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미래 환기설비는 히트펌프와도 밀접하게 연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드, 환풍기 등 각 가정에서 오염물질만 배출하고, 이 때 빠져나가는 열원을 재사용하기 위한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임 소장은 “이미 취사도구가 전기레인지로 바뀐 것처럼 가스보일러도 점진적으로 전기보일러가 대신하게 되는 시대가 도래 하게 되는 만큼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원을 최소화하고 재사용하는 것이 환기업체의 기술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힘펠 역시 현재 후드에서 빠져나가는 열원을 회수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이어 “앞으로 환기설비는 단순한 환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냉난방과 연동되고, 실내외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복합환기시스템으로 진화하게 될 것으로 본다”며 “환기전문기업으로서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앞장서 최고의 환기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기계설비신문(http://www.kmecnews.co.kr)